부산시, '명예직' 시민감사관 공개 모집
강민지 | 기사입력 2019-01-16 13:22:33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1997년 도입된 '시민감사관 제도'는 감사행정의 청렴, 투명성을 위해 도입됐다. 시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한다.

시민감사관들은 2016년 231건, 2017년 363건, 2018년 639건으로 3년 동안 총 1,233건을 제보해 시정발전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기여했다.

시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은 위법 부당한 사항에 대한 감사요구, 공무원의 비리사항 및 부조리·불친절 행위에 대한 제보, 시민불편 ·불만사항 제보 및 감사 참여 등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행정, 교육, 복지, 세무․회계, 기계, 녹지, 도시계획, 토목, 건축 등 전문분야의 전공자 또는 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ychwang@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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