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시장 소통하는 현장행정 추진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1-16 21:08:25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새해를 맞아 15개 읍·면·동 지역을 방문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서산시에 따르면 맹정호 시장은 오는 22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24일 석남동 25일 인지면 28일 부춘동 29일 지곡면 30일 성연면 2월 12일 수석동 13일 해미면 18일 부석면 20일 음암면 21일 팔봉면 22일 동문2동 25일 고북면 26일 운산면 27일 동문1동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에 나서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7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생생한 현장 대화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올해가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임을 알린다고 했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기존과 달리 시민 중심의 행사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먼저 관이 아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각 읍면동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사회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지역주민 중 진행자를 선정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시민 주도형 대화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초청해 보다 폭 넓게 소통·공감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시민의견에 대한 반영절차를 체계화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신뢰성을 제고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1일 1읍면동씩만 추진해 시간에 쫒기지 않고 폭 넓고 깊은 대화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민선7기 첫 시민과의 대화는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 하고 시민 중심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시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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