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 맞이 민생분야 부정 유통 행위 집중단속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1-18 09:48:30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분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서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소비자가 많이 찾는 한과 등 제수용품 제조업소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원산지 부정 유통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단속기간 중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과 충남 시․군 특사경팀, 국립 수산물 품질관리원 등 관련 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에 대하여 합동단속을 추진하며, 서산시 특사경팀 자체단속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단속대상은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판매업소와 음식점, 대형마트 등이며, 원산지 거짓 표시, 혼동표시, 미 표시 등 원산지 표시위반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제조․판매시설 위생상태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최교상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민생6대 분야 시기별 이슈별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강화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부정불량 식품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생분야 부정불량 식품 점검 모습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