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1동, 방학 맞은 아이들 건강 ‘찹쌀꽈배기로 챙긴다’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1-23 05:59:35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영주시 가흥1동은 스마일명품찹쌀꽈배기(대표 권용우)가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해달라고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태진, 권서영)에 찹쌀꽈배기를 후원했다.

가흥1동은 권용우 대표가 방학을 맞이해 관내 한부모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간식(찹쌀꽈배기)을 25만원 상당(교환쿠폰 5,000원권 50장)으로 기탁함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흥1동 소재 ‘스마일명품찹쌀꽈배기’는 지난해 8월 개업이전부터 가흥1동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거리로 후원해 독거노인 35세대 및 관내 경로당 7개소 등에 수차례 지원한 바 있다.

권 대표는 “나눔을 통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동의 건강간식으로 찹쌀꽈배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말했다.

권서영 공동위원장은 "경기가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권용우 대표에게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 이웃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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