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 노인회장 경로당에 라면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1-23 10:25:40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평촌리) 최병술 노인회장은 기해년 관내 노인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경로당 16개소에 라면(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병술 노인회장은 “비록 적은 물품이지만 농한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회원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회장은 김천옛날솜씨마을 운영위원장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제공으로 오지마을에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세동 증산면장은 “평소 최병술 노인회장님은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과 김천인재양성재단 등에 매년 온정을 베풀고 계시는데, 오늘 관내 노인들을 위해 라면을 전달해 주시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항상 건강함을 유지하시어 증산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