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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AED : GPS와 스마트폰앱을 이용하여 심정지 환자에게 찾아오는 자동심장충격기
‘GPS AED’ 기술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2018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사회가치상을 수상했다.
또한 AED에 설치된 통화기능을 이용해 신고자와 통화가 가능해 건물 내에서도 환자의 위치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AED의 위치만 표시해주는 기존 스마트폰 앱에 비해 응급조치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심폐소생술 시연, AED 사용방법, 귀성길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지원, 제세동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후원하고, 대회를 통해 발굴된 소셜벤처팀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공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GPS AED 기술 상용화시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공사 인프라를 활용해 소셜벤처의 창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민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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