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내 친구 플라스틱’공연
일상이 들려주는 네 가지 상상놀이
문미순 | 기사입력 2013-06-20 16:43:56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아이들이 음료수, 과자를 먹고 나서 페트병과 상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인 엄마와 집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방법을 배우고 싶은 아빠가 꼭 봐야 할 연극이 있다.



(공연사진제공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네 친구 플라스틱’ 공연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네 친구 플라스틱’ 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의 물건들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4개의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환경체험무대이다.



공연내용은 ▲여러 가지 모양의 유리병들이 병 플루트로 만들어져 화음을 내는 ‘병 플루트 연주회’ ▲막대와 훌라후프가 경쾌한 노래에 맞춰 글자에서부터 도형, 동물까지 다양한 모양들로 변해가는 ‘무엇이 될까?’ ▲쓰레기통 속의 플라스틱 통들이 통통이로 태어나는 ‘내친구 통통이’ ▲사진사와 손님 아가씨 사이에 일어나는 재미있는 해프닝을 다룬 이야기 ‘사진관에 온 아가씨’ 등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어린이 명품시리즈는 10월 극단 하땅세의 ‘붓바람’, 11월 극단 학전의‘고추장 떡볶이’ 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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