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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2013년 출산가정 도우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출산가정도우미 사업’ 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출산 가정의 가사 및 육아를 지원하고 노후 소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자격은 주민등록상 동구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여성 노인 중 기초노령연금 수급권자로 참여를 원하는 노인이다.
한편 ‘출산가정 도우미 사업’ 참여자는 월평균 20여만원의 급여를 지급 받고 주3회, 하루 3시간씩 근무하며 36개월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의 가사 지원 및 육아 보조 활동을 한다.
구 관계자는 “7월 현재 16명의 출산가정 도우미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자리 참여를 통해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보람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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