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별주택가격(안)’을 공개하고, 의견접수를 받는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대상 주택은 광산구 단독 및 다가구주택 1만7,833호이다.
주택 특성 전수 조사와 표준주택 비교·산정,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마련된 이번 토지·건물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나 세무1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안)에 이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에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광산구에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광산구 홈페이지나 세무1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 광산구는 주택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공시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친다. 나아가 여기서 나온 최종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알려준다. 광산구는 다음달 30일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확정해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세무1과(062-960-8140~8142)에서 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