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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인천을 찾는 외국인 편의를 위해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기초 외국어 회화책자 7,500권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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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 책자는 수첩 형태의 소책자로 만들어 휴대가 간편하고 영어회화 책자 4,300권, 중국어 회화책자 3,200권이다.
책자에는 아시아권 국가들의 특별한 음식문화와 외국인 손님맞이 접객 예절도 함께 적혀있다.
외국어 책자는 이달 중 각 군·구에 배부해 외국인 편리 음식점 종사자 대상 외국어 교육 시 교재로 활용하고 모범 음식점 등 우수 음식점 1,337개소와 인천시 특색음식거리 21개 지역 음식점 617개소의 자체 교육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종사자 외국어 교육 교재 제작·배부로 인천을 찾는 외국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 편의 도모는 물론 음식업소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국제도시 인천의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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