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과 소통하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문미순 | 기사입력 2013-08-20 17:11:14


노인들에게 배식하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진 = 인천시 계양구)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20일 인천시 계산동 소재 ‘내일을 여는 집’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식봉사는 박 구청장이 취임 때부터 줄곧 추진해 온 현장중심,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박 구청장은 70여 명의 노인들에게 배식을 하며 “고령화 사회에 부응하는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노인들에게 배식하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사진 = 인천시 계양구)


한편, (사)인천내일을 여는집은 1998년 IMF때 실직자를 위해 '실직자를 위한 쉼터 및 자활모임터'로 출범했으며, 그 이후 실직자를 위한 상담소 및 무료급식소, 실직 노숙인을 위한 쉼터, 재활용센터, 공부방 등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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