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인천시민의 네비게이션이 된다.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120미추홀콜센터’를 특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120미추홀콜센터’는 이번 추석 명절 특별운영을 위해 ‘상담매뉴얼 구축과 상담사 교육’을 마쳤다.
송해수 시 정보화담당관은 “추석연휴기간 시정에 궁금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시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상담해 해결할 계획” 이라며 “고민하지 말고 ‘120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해 안내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에는 성묘길, 대중교통안내, 택시불편신고 등 교통분야 문의가 전체 문의의 32.3%(1,314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당번 약국․병원 등 응급의료 문의가 309건, 쓰레기 수거나 불법주정차 단속 요청이 93건, 민속행사 문의 등 문화․체육․관광 문의가 그 뒤를 이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