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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타임뉴스]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도곡면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제6회 화순 고인돌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열린 축제에는 약 1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청보리 물결따라~ 고인돌 여행!’이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 경연 등 총 8개 부문 58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가 열린 화순군 도곡면은 3000여 명 주민이 축제 기획에서부터 홍보, 운영까지 손수 맡으며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주민들의 열정과 단합된 힘이 축제를 알차게 만들고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한편, 고인돌 황금유물 찾기와 고무신 던지기 체험 참가비로 모인 119만 1000원은 강원도 산불피해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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