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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전영우, 이하 재단)은 오는 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체험할 수 있는‘한아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시) |
한아름 축제는 ‘한글날, 아시아를 음미하다’라는 뜻으로 한글을 비롯한 아시아 언어(▲동남아시아 미얀마어, 태국어 ▲남아시아 네팔어, 벵골어, 힌두어 ▲서아시아 아랍어 등), 민속놀이, 아시아경기대대회 종목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으로 아시아 문화와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준비한 인천AG청년서포터즈 권태현(20세)씨는 “많은 인천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AG청년서포터즈’는 내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 인천과 참가국에 관심 있는 청년들로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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