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면, 찾아가는 환경 개선 교육으로 클린 문화 정착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5-01 07:13:39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영주시 안정면은 26일(금) 관내 23명의 이장들과 직원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정면은 쓰레기 매립장의 매립 용량 한계와 관련법 개정으로 폐기물 처리 비용 증가 등에 따라 생활 쓰레기 배출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면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올바른 배출 방법 및 예쁜 쓰레기 만들기 등 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방법으로는 안정면전용밴드에 관련 글 게시, 마을 순회 교육, 홍보 전단지 배부, 현수막 및 주문 제작한 배너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이번 환경 교육을 시작으로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안정면행정복지 상담실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으로 다니면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환경 개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훈 안정면장은 “환경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여야 할 때이다"며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 개선 교육을 통해서 깨끗한 안정면을 우리 면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