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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오전12시부터 단양강 일원과 수변무대에서 견지낚시 대회와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드론경연대회 및 드론원투낚시 경연이 펼쳐지며, 저녁 7시부터는 박상철, 조항조 등 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의 막이 오른다.
셋째 날에는 오전 5시부터 전국 루어낚시 동호인들이 집결하여 행사의 안내와 안전교육을 받은 후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제13회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루어낚시대회가 열려 강태공들의 열띤 경연이 펼치게 된다.
행사장 근처에는 어판장과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존, 농산물 판매장이 들어서 축제참가자 및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어낚시 참가비는 3만원이며(청소년·여성, 2만원)참가자 전원에게는 상해보험이 가입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카약체험, 루어낚시 강좌, 롱캐스팅 경연대회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농업축산과 김계현 과장은 “단양군의 대표 민물고기 어종인 쏘가리를 테마로 내수면 산업과 축제를 접목하여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에서 유일한 민물고기 축제로 첫 시작인 만큼 사랑받고 기억에 남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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