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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14일 어두운 시간 멀리서도 식별 가능한 야광스티커 1000장을 제작해 독거노인들이 운영하는 농기계(경운기, 트랙터 등)에 부착했다고 밝혔다.
14일 인천중부서가 경운기에 야광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중부서) |
운북동에 홀로 거주하는 강씨(76세 남)는 “가로등이 없는 지역을 운전할 때 사고가 나지 않을까 불안했다” 며 “야광 스티커를 부착하니 다른 차량들이 먼 거리에서도 경운기를 알아보고 서행을 한다” 고 말했다.
공항지구대 권혁삼대장은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위해서 계속적인 협력활동을 할 것” 이라며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치안활동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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