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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22일 ‘탄소줄이기 시범아파트’ 평가보고회에서 삼환2차, 소래풍림, 간석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올해 탄소줄이기 우수아파트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 |
탄소줄이기 참여 아파트 35개 단지 중 3개 단지에 대해서는 현판 및 재활용분리수거용기, 멀티콘센트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수여하기로 했다.
이번에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3개 단지 아파트는 ▲탄소포인트 참여도 ▲전기․수도 감축률 ▲기후변화교육 참여도 ▲음식물쓰레기 감축률 ▲기후변화특색사업 추진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발굴 ․ 지원하기 위한 탄소줄이기 시범아파트 운영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 이라며 “올해 사업을 토대로 대단위 공동주택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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