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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영주시가 재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가지를 관통하는 서천을 비롯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세천을 정비하고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사업과 서천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해 안전한 하천유지관리와 함께 친수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관내 5개소의 지방하천(42.6km)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646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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