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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지원하여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달성군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재)달성장학재단 상반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장학생 154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김문오 군수․(재)달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여 달성군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리더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000년 (재)달성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올해까지 19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2,654명에게 31억7천8백여만원의장학금을 지급하였고, 읍․면 장학기금을 포함하여 2020년까지 장학기금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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