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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영주시 영주1동은 10일 신축 영광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황병직도의원,김병기 시의회 부의장, 이영호 시의원, 황기주 영주시 대한노인회장,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영광경로당은 영주1동 광복로 24번길 10에 위치해 있으며 총사업비 2억원 건축면적 76.95㎡로 2018년 11월에 착공해 2019년 5월에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을 개최한 영광경로당은 10개통 지역의 경로당이 없어 450여명의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으로 경로당을 신축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영광경로당 박주석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해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주1동 김두희 동장은 “영주1동 10개통에 경로당이 없어서 그동안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새롭게 신축된 영광경로당이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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