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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 보건소는 3~10월까지 3층 대강당에서 고혈압․당뇨 상설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고혈압․당뇨 상설교육. (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 |
이번 교육은 주1회(매주 수요일 15시~16시) 홀수달(3․5․9월)에는 고혈압, 짝수달(4․6․10월)에는 당뇨를 주제로 매주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질환의 이해 ▲식이요법 ▲운동요법 ▲합병증 관리 등으로 구성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 전후로는 혈압․혈당검사와 건강상담이 제공되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도 있다.
아울러 중구는 보건소와 원거리에 위치한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5월과 9월 매주 금요일 14~15시까지 영종보건지소 프로그램실에서 고혈압․당뇨 이동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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