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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3월부터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비만탈출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 |
비만탈출 교실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3월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된다.
운영계획은 프로그램 진행 전‧후 혈액검사, 비만도 및 기초체력을 측정해 본인의 체중과 기초체력이 어떻게 변했는지 비교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주요내용은 스트레칭, 체지방을 태우는 근력 운동, 다이어트 댄스 등을 실시하면서 식이요법을 위한 영양교육과 상담도 병행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32-760-6031)으로 전화접수 하거나 방문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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