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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타임뉴스 = 강옥선 기자] 정읍시가 25일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지역수출 유망단지 수출 토마토 집중컨설팅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는 “올해 봄은 특히 일교차가 크고 고온으로 인한 작물 생리장해가 많아 석회결핍과 속썩음 증상으로 인한 품질 저하와 수량감소가 컸다”면서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해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출은 규격 안전농산물생산이 관건”이라며 “문제점 위주의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의 재배기술을 상향시켜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8천만원을 들여 토마토 수출 생산기반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출 토마토 재배면적은 4.8ha로 올해 일본 수출물량은 61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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