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직동, 국가유공자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행 복지위기가구 발굴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6-28 13:41:00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지봉구)에서는 28일‘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봉구 동장과 길형진 예비군동대장은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며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는 6.25참전 유공자, 전상·공상군경 등 총 16명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호암직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동행하며 어려운 생활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지 살펴 의미를 더했다.

참전유공자 최 모씨(87세)는 “이렇게 직접 집으로 찾아와 명패를 전달해 주니 6.25참전 유공자라는 자긍심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말했다.

지봉구 동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참 뜻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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