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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 보건소는 지난 19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알레르기질환 예방 인형극‘아토피요정 토피의 신나는 아토피 여행’공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레르기 예방 인형극 '아토피요정 토피의 신나는 아토피 여행'관람후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 |
이번 인형극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1,10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인형극 공연은 물론 동요 레크레이션, 인형 캐릭터들과 기념촬영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구는 다음달 24일~25일에도 영종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1,470명을 대상으로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총 4회 공연(1일당 2회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영유아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서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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