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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봉화솔향로터리클럽은 7월 12일(금) 초복을 맞이하여봉화읍 소재 내성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70인분을 접대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삼계탕 대접행사는 봉화솔향로터리클럽 회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마련한 재료로 준비되었으며,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정혜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든든한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솔향로터리클럽은 2006년 3월에 결성된 여성봉사단체로 회원은 35명이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제공 봉사, 결식아동에게 간식봉사 및 장학금전달 등 다방면으로 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 버팀목 역할도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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