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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문화원은 남녀노소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사랑인형극' 을 지난 7월3일(수)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인형극을 선보였다.
고령문화원 주최, 대가야스토리텔링예술연구회(DTS) 주관하고 고령군 . 고령마을평생학습지도자협의회, 고령영생요양원, 우수농장, 하치과에서 후원으로 행사가 준비되었으며, 공연을 관람한 모든 어린이에게 동물모자를 나눠주고 경품을 추첨해 참가한 아이들 마다 즐거운 공연의 추억을 만들어줬다.
대가야스토리텔링 예술연구회(회장 진금선·이하 연구회) 대가야지부 회원 20여 명은 다년간 실력을 다지며 그들만의 색깔을 입혀오고 있다. 이들 연구회는 마을평생교육 대가야읍지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업을 시작해 동화구연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번 공연 뿐 아니라 고령군희망의 새싹큰잔치 어린이날 인형극 공연 및, 고령군 어린이집과 요양원 양로원, 다문화센터에서 재능 기부활동과 대구, 경산, 구미, 안동, 상주, 울진 이마트에 초청되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령군이 발굴한 인재들로 구성된 DTS 극단은, 전국을 누비며, 러브콜이 쇠도한 가운데 다음 공연일정을 논의중이며 남녀노소에게 동심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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