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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박만희)는 인천가족공원 2단계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부지내 연고자가 없는 무연분묘를 개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가족공원 2단계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가족공원에 있는 분묘중 무연분묘는 2회의 개장공고를 거쳐 개장된다.
제1차 개장공고는 지난달 3일 시행했으며 이달 중 제2차 개장공고 후 무연분묘로 확인된 묘지는 개장하게 된다.
무연분묘를 제외한 유연분묘의 개장은 이달말 보상협의를 통보해 5~6월 분묘개장 및 보상금 지급을 실시하고 6월 이후에 개장 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매장중심의 장례문화를 화장⋅봉안⋅자연장 등으로 개선해 추모와 휴식이 함께하는 휴(休)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1년까지 3단계에 걸쳐 인천가족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연분묘 및 유연분묘 개장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가족공원 관리사무소(032-510-1960) 또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시설보상팀(032-440–5173 ~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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