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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여성복지관(관장 강효정)은 9~ 14일까지 열린 인천시 제49회 기능경기대회 ‘한복분야’에서 금·은·동을 석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 제49회 기능경기대회 ‘한복분야’에서 금·은·동 석권. (사진제공 = 인천시) |
전통한복 김영숙 강사의 지도하에 한복분야 5명이 참가해 최혜정(금), 추혜경(은), 홍서희(동) 선수가 수상했다.
강효정 여성복지관장은 “인천에서 기능인을 육성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전국기능대회를 대비해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여성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도 우선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이들이 우수 기능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여성복지관에서는 전문&실용과정 34개, 건강&문화과정 26개, 테마특강 10개 등 70개 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여성복지관 홈페이지(http://women-center.incheon.go.kr)를 확인하면 자세한 사항과 교과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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