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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서구 연희동 방위협의회(회장 최주석)는 지난 15일 6.25전쟁 참전용사를 초정해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 |
이번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4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및 다과를 대접하고 당시 전쟁 상황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6.25 참전용사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보훈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최주석 방위협의회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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