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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23일(화) 6.25참전 미등록자 중 생존 발굴자를 통보 받아 발굴·등록한 참전유공자분이 계시는 요양원에 찾아뵙고,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직접 전해 드렸다고 밝혔다.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받으신 김OO 어르신은 “이렇게 무더운 날 잊지 않고 직접 찾아와주고, 여러 가지 혜택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였으며,
충북남부보훈지청 도영미 보상과장은 “어르신이 작년부터 몸이 불편하셔 요양원에 입원중이라는 가족의 말을 듣고 직접 찾아뵙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국가유공자 발굴사업으로 따뜻한 보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전유공자로 등록시에는 월 30만원의 참전명예수당과 지자체 명예수당이 지급되며, 보훈병원 의료지원과 국립호국원 안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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