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재난방재 파수꾼’2019 달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5 13:55:33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은 24일, 달성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방재관련 공무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여름철 태풍 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철저한 재난 대비를 위한 이번 특강은 대구 안실련 안전사업본부장 조희욱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자연재난(지진,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직무능력강화를 중심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와 활동에 대한 재난전문특강을 실시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이 2015년부터 4년 연속 전국 최고 안전 1등 도시로 선정되는데 지역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큰 힘이 되었다.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해 침수, 폭염 등으로 생길 이웃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율방재단은 2006년 각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결성되었지만, 현재는 재난예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로 확대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 295명이 활동 중이며, 평상시 재해위험시설 예찰, 주민홍보, 대피시설관리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재해발생 시 주민대피, 주민구호, 응급복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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