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피서명당, 화원으로 오세요~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5 13:57:30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대구의 무더위가 절정을 이룰 8월을 앞두고 대구의 지리적 중심이자 대구 근교 힐링휴양지로 인기 높은 사문진주막촌 및 화원동산 등 화원 일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로 알려진 사문진나루터에는 신규로 LED 바닥분수 및 워터스크린 분수를 설치했으며, 야간에는 LED조명과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시원한 야경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사문진주막촌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야간연장 운영에 따라 평일은 밤 9시까지 주말은 밤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사문진주막촌과 이웃한 대구시민들의‘추억의 유원지’화원동산은 올여름 야외물놀이장을 운영한다.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유스풀 수영장(20m × 15m)과 아동용 수영장(10m × 10m), 소형풀(5m × 5m), 워터슬라이드 및 샤워실(탈의실), 고객쉼터, 매점 등을 갖췄다.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과 현장지킴이 등 총 12명 이상의 상주인원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이용대상은 만 5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만 12세 어린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화원동산은 오리전기차, 전망대, 동물원, 약초원 등을 운영하여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사문진역사공원 및 화원동산(053-659-44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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