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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문성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을 맞이해 도심 탈출과 시원한 물놀이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충주시는 온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문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지난 19일 문을 열고 내달 18일까지 한 달 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개장 및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성휴양림을 비롯한 충주의 휴양림이 방문객들에게 매년 여름마다 운치 좋고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품 휴양림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문성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실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성자연휴양림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휴양림관리사무소(☏850-73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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