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폭염대비 시원한 생수 나누기 캠페인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6 15:42:42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6일(금) 오전 11시, 화원역 및 화원시장 일원에서 「폭염대비 시원한 생수 나누기」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성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를 집중 홍보했으며, 무더위에 지쳐있는 군민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폭염대처능력을 키우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확보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며 “무더위 시간대에는 야외작업을 자제해 주시고 가까운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휴식과 물을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은 무더위쉼터 내 에어컨 가동 여부 등 시설물을 점검해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횡단보도 주변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폭염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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