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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8월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북 보은군 내북면 봉황리에 위치한 「이승칠 지사 공적비」를 선정했다.
그 후 1912년 사망한 일왕의 상복착용 강요에 이를 거부하고 동년 6월 26일 ‘몸이 원수의 상복을 입는다면 이는 만대의 수치다. 이 머리가 떨어지더라도 오랑캐는 될 수 없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보은군 내북면 봉황대에서 투신 순국하였다.
공적비는 내북애향동지회에서 건립하였으며, 2010년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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