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향토어종 치어 방류
최동순 | 기사입력 2019-07-31 21:50:38

[정선타임뉴스 = 최동순 기자] 정선군은 31일 정태규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보호 및 증식을 위한 향토어종 치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

군은 지난 6월 28일 정선읍 용탄리 하천에 대농갱이 67천 미를 방류하였으며, 31일에 남면과 임계면에 메기 17만 미를 방류했다.

또한 8월과 9월 중 쏘가리 2만 미와 동자개 5만 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지난 1987년부터 메기, 뱀장어, 쏘가리, 붕어, 동자개 등 지역환경에 적합한 향토어종 치어 6,188천 미(193천미/년)를 방류하였다.

정선군 관계자는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향토어종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물론 어린 물고기 포획 등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