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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는 다문화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경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물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맞벌이 가정의 다문화 청소년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진행 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김수용관장)은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활동하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또래간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성군 청소년센터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창의융합 활동, 민주시민 역량강화, 진로체험 활동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280개소 방과후아카데미중 다문화 유형의 방과후아카데미는 전국의 2개소뿐이며 대구에서는 달성군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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