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민행복민원실에‘이경진, 기억을 걷는 시간 展’개최
선물과도 같은 ‘소소한 기억’을 캔버스에 담다.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3 19:30:35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서양화가 「이경진, 기억을 걷는 시간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민원실 운영’에 공감한 이경진 향토작가의 재능기부(‘몽돌’과 ‘기억’을 모티브로 한 서양화 11점)로 개최되며, “기억 속에서 마주한 풍경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늘 새롭게 느껴진다. 내게 선물과도 같은 소소한 기억에 잠시나마 기대어 캔버스에 시각적 언어로 머물다 가고 싶다"는 작가의 행복한 작품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경진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와 그림틀 회원으로 지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2009년~2019년 그림틀 정기전 및 김천시립도서관 초대전, 2013년~2018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초대전, 2018년 김천미술협회전, 2012년 대한민국 젊은 작가전 및 영남 미술의 동향전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사)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지부장 엄태진)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셔서 많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서의 열린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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