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체장애인 여성자립지원센터 "먹자쓰놀운동" 동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5 14:21:28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지체장애인 여성자립지원센터(단장 조순자)는 9월 5일에 관내 식당에서 먹자쓰놀운동을 한번더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성주군 지체장애인 여성자립지원센터는 5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여성장애인의 자립실현, 인권차별철폐, 사회문화체험 등으로 여성장애인도 당당한 사회인으로 활동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 성주군장애인협회에서 먹자쓰놀운동 협약식을 체결 한 후 주변의 회원들과 지인에게 홍보 등을 하는 중이지만 한번더 의지를 굳히기 위해 이번 모임을 가지게 됐다.

백정희 부단장은 “평소에도 성주군의 생산품과 가게를 애용하고 있으며, 성주군민으로써 우리 지역사회 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현재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천 가족지원과장은 “협약식 이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한 먹자쓰놀 운동을 진행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점진적인 운동을 발판삼아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인구증가 등 진정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달성하자"며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