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 주요 관광지 합동 방역 실시
추석맞이 주요 관광지 합동방역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6 16:20:53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보건소는 5일, 추석연휴기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마비정벽화마을, 옥연지 송해공원 및 도동서원 등 지역 관광지에서 보건소 및 해당 읍·면 합동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8월 이후부터 추석 전후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대구에서 처음 일본뇌염 확진자가 발생해 세심한 방역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다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