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행정력 집중으로 발 빠른 태풍 대비 태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6 16:33:20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월항면은 제 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재난대비 매뉴얼에 맞춰 취약 지역 일제 점검과 후속조치 또한 발 빠르게 취했다.

강풍과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이번 태풍을 대비해 비상 근무자를 편성하여 저지대 침수지역, 축대·옹벽,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적체된 흙더미 등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 등을 처리했다. 그리고 재난 발생 시 행정관서 신고, 위험지역 접근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 홍보방송을 마련하여 안내했다.

월항면장은 “선제적 조치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끔 직원들이 담당 지역별로 직접 발로 뛰고 현장을 확인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자 ."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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