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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 청소년센터는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학부모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 칠곡 숲체원에서 “행복 지금부터 시작이야!!"라는 주제로 우체국과 함께하는 환경성 질환 가족 힐링 캠프에 참여 했다. 이번캠프는 아토피, 비염등 환경성 질환이 있는 가정의 학부모 및 청소년이 자연에서 힐링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환경성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치유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됐다.
달성군 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는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자연속에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이 전국 2개소중 대구의 유일한 다문화 유형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센터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민주시민역량 강화, 진로체험, 인성교육등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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