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등학교, 교육가족 소통의 날 및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의 날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09 14:56:11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초전초등학교(교장 조재국)은 9월 4일, 본교 강당에서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2학기 교육가족 소통의 날 및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를 실시했다.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따뜻한 초전 교육가족 소통의 날’이라는 주제로 학교교육설명회 및 학부모 협의회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학부모 초청 수업공개도 이루어져 비 담임교사와 담임교사로 나누어 공개수업을 참관 후, 2학기 학교교육과정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교원능력개발평가 안내, 공교육 및 선행학습 금지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교육정책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조재국 교장은 학교경영 방침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아름다운 학교 환경조성과 함께 초전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에서 생활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부모님들께 인사말로 대신했다.

청소년 가족미래연구원장인 도기봉 강사님를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건강한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5G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와 부모의 올바른 양육방식과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방법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자녀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을 따뜻한 스킨쉽과 웃음과 인사로 출발할 것을 권장했으며, 자녀들에게‘힘을 주고, 세워 주고, 믿어주자’라는 말로써 자녀들을 위한 학부모의 의무를 일깨워 주었다. 본교 4학년 박진욱 부모님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웃어주지 못해 많이 반성되고 좋은 부모로 거듭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부모 협의회를 통해 학교공간혁신 사업 및 내년도 학교주요 행사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여러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2020학년도 교육계획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학부모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교육가족 소통의 날 및 교육설명회가 끝난 뒤, 각 교실에서는 담임선생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자녀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데 함께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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