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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10월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북 청주시 공군사관학교에 위치한 「임택순 대위 동상」을 선정했다.
임택순 대위는 1951년 8월 5일 공군사관학교 1기로 임관하여 1953년 1월 23일 첫 출격을 개시하였으며, 동년 3월 6일 고성 남방 구성면 148고지 상공에서 국군 지상군의 작전을 엄호하던 중 적의 포화에 피격되어 조종이 불가능해지자 적진을 향하여 자폭함으로써 출격 11회를 마지막으로, 공사 출신으로는 최초의 전사자가 되었다.
이러한 임택순 대위를 추모하기 위해 공군사관학교 동문회에서는 1960년 3월 19일 「임택순 대위 동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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