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행복센터, 월항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14 17:16:18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징검다리 행복센터』대상 마을인 월항면에서는 유월2리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고, 월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모란봉사단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금년 행안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연계사업에 선정된『징검다리 행복센터』는 관내 6개 마을에 주1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지역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24일(화) 월항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TF팀의 회의를 거쳐 마을의 지적장애인 집수리와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청소를 지원했다.

성주모란봉사단(회장 김건우)은 금년초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결성된 단체로 매월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가정을 방문하여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월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바쁜시간을 쪼개어 집마당에 잡초제거를 시작으로 각종오물과 생활쓰레기(5톤정도)를 청소했다.

월항면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용영)", “월항면(면장 안중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와 마을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공동체의식함양을 위해 전문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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