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소비촉진 시식회 개최한 군산시청
이연희 | 기사입력 2019-11-26 17:11:41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는 아직도 저하된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한돈자조금과 (사)대한한돈협회군산지부와 함께 26일에 다시 한번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시청 공무원들은 삼겹살, 목살 등 인기 부위를 포함한 다양한 부위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약 175kg를 구매했다.

또 시청사·수송동 청담빌등 등에 있는 전광판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중에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절대 감염되지 않으며 국산 돼지는 매우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구매를 꺼려해 양돈농가가 큰 위기에 처했다"면서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과 양돈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청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이번달 13일에 ‘군산지역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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