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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함평=김명숙 기자] 함평군이 지난 27일 해보면 금덕리에서 공동홈센터 및 게이트볼장 개장 기념식을 했다
나윤수 군수권한대행은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군민 복지증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 같다"며 “새롭게 조성된 편의시설들이 군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도록 지원 및 관리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상 1층, 총면적 300㎡ 규모의 꽃무릇광장 및 공동홈센터를 신축하고 지상 1층, 총면적 464㎡ 규모의 전천후 게이트볼장 및 주차장을 건립했다.
해보면 금덕리와 문장리 일원에 공동주차장 조성, 보행로 정비, CCTV 설치, 중심가로 정비, 꽃무릇길 조성 등을 추진했다.
특히 새로 조성한 꽃무릇광장 및 공동홈센터 일원에는 주민 복지를 위한 공동 취사장 및 주민 쉼터가 마련됐으며 주민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들어서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연차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로써 해보면 금덕리, 문장리 인근 주민은 물론 해보면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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