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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청북도는 충북의 산을 찾는 등산객들 위해 산행에 대한 각종 정보를 담은 ‘가고 싶은 산 충북 50선’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과 월악산, 속리산 등 충북의 대표적인 명산은 물론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산에 대한 설명과 구간노선 등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으며, 특히 사진과 함께 산 이름에 대한 유래와 작가의 감상도 곁들여져 독자들이 풍광을 감상하고 역사에 대한 상식도 쌓으며 산행을 하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서문을 통해 “충북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서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하는 지리산을 잇는 백두대간의 정중앙에 있어 산과 관련된 자랑거리가 많다."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저마다의 풍광을 자아내는 충북의 명산을 찾는 모든 산객들이 더 많이 행복하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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